
비타민B군: 신경이 뇌 중추신경에서 수족의 말초신경까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필요하다. 비타민B1이 결핍되면 도움을 주는 성분이 없어 신경이 불안정해진다. 비타민B6가 결핍되면 불면증과 신경증, 비타민B12가 결핍되면 우울증가 집중력 저하 증세가 나타난다.식이섬유: 비타민B군의 합성에 작용하여 결핍을 막고 불면증을 예방한다.비타민C: 정신질환의 주 원인은 스트레스가 크다. 비타민C는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호르몬 생성에 관여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비타민C의 소비도 많아지므로 충분히 먹어야 한다.철분: 혈액의 영양소로 비타민C와 엽산을 보호한다. 결핍되면 산소 공급이 단절되어 두통, 무기력증, 피로감, 긴장감, 공포감 등을 유발한다.엽산: 진정 작용을 하여 불면증을 예방한다. 우울증을 개선한다. 기..

종합: 뇌혈관성 치매의 진전을 막으려면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가장 중요하다. 염분을 많이 먹으면 혈액량이 증가하여 혈압이 올라가 뇌혈관 장애가 일어나 치매로 진행될 수 있다. 영양이 결핍되는 식사를 하면 뇌출혈이 일어나 치매가 올 수 있으니 균형 잡힌 식사가 매우 중요하다.DHA와 EPA: 치매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는 DHA와 EPA가 있다.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면 뇌혈관 장애를 막아준다. DHA는 뇌의 발육과 기능 유지에 매우 중요한 성분이며 뇌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개선한다.타우린: 굴, 참치, 조개, 대추 등에 많이 들어 있는 타우린은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레시틴: 뇌세포와 뇌혈관을 청소하는 두뇌 영양제이자 혈관의 세제로 노폐물을 배출한다.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며 항산화 작용을 한다...

치매는 한번 발병하면 치유가 어려우므로 평소 뇌를 자주 쓰는 습관을 기르고 수시로 자가진단을 통해 이상 여부를 점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진단은 본인이 직접 해도 되고 보호자가 관찰하여 점검해도 된다. 01 오늘이 몇 월, 며칠, 무슨 요일인지 모른다.02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다.03 가족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중요한 사항을 잘 잊는다.04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기억하기 어렵다.05 자주 보는 친구나 친척을 바로 알아보지 못한다.06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07 다른 사람에게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때가 있다.08 어떤 일을 해놓고 잊어버려 반복할 때가 있다.09 약속을 해놓고 잊어버릴 때가 있다.10 대화 도중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