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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A: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결핍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상피 조직의 각질화가 진행된다.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피부가 칙칙해진다.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므로 여드름 예방에도 좋다. 당근, 호박, 토마토, 고추,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 비타민B2: 피지 분비를 조절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결핍되면 지성 피부가 되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기 쉽다. 지루성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우유에서 분리된 비타민으로 요구르트와 치즈 등의 유제품을 통해 먹으면 효과적이다.
  • 비타민B6: 피부의 건강 유지에 필요하고 피부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으로 현미, 대두, 귀리 등에 풍부하다.
  • 비타민E: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기미와 잔주름 등의 피부 노화 방지에 좋다.
  • 칼슘과 마그네슘: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한다.
  • 식물성 지방: 필수지방산은 피부질환을 예방한다. 참깨, 들깨, 호박씨, 호두, 잣, 땅콩 등을 매일 먹어야 한다.
  • 현미: 현미는 피를 맑게 하며 혈액 순환을 돕는 작용이 있어 두드러기를 일으키기 쉬운 알레르기성 체질을 개선한다. 현미는 백미를 정미하는 과정에서 떨어져 나가는 배아나 비타민B군, 비타민E, 비타민K, 칼슘, 인, 철, 식물성 섬유소가 있어 알레르기에 강한 체질로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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